개그맨 서경석이 '르크크 이경규' 채널에 출연해 2021년 공인중개사 합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서경석은 코로나 시기에 홍보를 맡았던 회사의 일을 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6과목 중 5과목이 법이라 공부가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험 준비 과정에서 눈물까지 흘렸다는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40만 명이 응시한 시험에 합격했지만, 중개사가 자신의 부동산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건물 거래는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