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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 굴욕→"감독님 피해다녔다" 고백, 37세 베테랑 롯데의 '알토란' 역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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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5삼진 후 '결승타' 폭발! 롯데, KT 꺾고 가을야구 희망 살렸다!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타자 정훈이 4일 KT전에서 7회 말 적시 2루타를 포함해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전날 5타석 연속 삼진이라는 굴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려 롯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가을야구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위 KT와의 승차를 2경기 차로 줄이며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2024-09-05 0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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