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경제성과에 대해 이혜훈 전 의원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수출 증가, 고용률 상승, 물가 안정 등 긍정적인 지표를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과 비교하며 윤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특히 국가 부채 관리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가 5년 만에 416조를 늘린 것과 비교하면 윤석열 정부는 3년 만에 1.
3% 증가에 그쳤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세수 결손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인기 없는 정책을 감내하고 나라의 치명타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투세 폐지에 대해서는 여야 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