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정윤혜가 배우 안재민과 오는 10월 결혼합니다.
정윤혜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 신랑 안재민을 '단짝 친구 같은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안재민은 2003년 데뷔해 '방귀대장 뿡뿡이' 짜잔형으로 유명하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했습니다.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김지숙, 고우리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SNS를 통해 정윤혜의 결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