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윤상현은 섬뜩한 악행을 저지르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최진혁은 딸 이수연의 납치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지만, 이수연은 살아있었고 최선희를 공격했다.
최선희의 집에 나타난 최현민(윤상현)은 두 사람을 지켜보며 재미를 느꼈고, 불을 질러 저택을 화마로 만들었다.
최선희를 기절시킨 뒤 이수연에게 방화죄를 뒤집어씌우려 했고, 형사 이성우를 칼로 찌르고 이수연의 손에 총을 쥐어주며 이수연이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