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왼팔과 오른팔의 굵기 차이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욱은 펜싱의 비대칭적인 운동 방식으로 인해 팔과 다리의 근육 발달이 다르다고 밝혔으며, 특히 오른팔이 왼팔보다 훨씬 굵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상욱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함께 숏폼 챌린지에 참여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곽윤기가 자신에게는 챌린지를 제안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