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과 유혜영 부부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위해 7kg 감량하는 등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아내 집 청소까지 도맡아 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나한일은 '치매가 오면 요양원에 보내라'는 유혜영의 말에 '나는 당신 똥까지 닦아줄 거'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1월 합가를 앞두고 있지만, 나한일의 잠버릇 때문에 각방을 쓰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