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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 사고→아내는 김황태를 포기하지 않았다…“둘이 같이 잘 버텼죠” [파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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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극복하고 센강 헤엄친 김황태, '세상 가장 행복한 10위' 만들다!
양팔 없는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럴림픽에서 센강을 헤엄쳐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황태는 1년 동안 절망에 빠져 있다 일어서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육상, 노르딕스키,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을 섭렵했고, 2007년부터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아내 김진희씨는 그의 핸들러(경기 보조인)를 맡아 24시간 함께하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김황태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패럴림픽 도전을 마무리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합니다.
2024-09-05 06: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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