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배우 안재민과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윤혜는 4일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정윤혜는 안재민을 '오랜 시간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윤혜는 레인보우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안재민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