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는 함익병과 딸 함은영 부녀의 폭로전이 예고됐다.
함은영은 아버지 함익병이 '강압적'이었다고 폭로하며 '스나이퍼'로 나섰다.
특히 함은영은 젓가락질 연습 당시를 '호러'라고 표현하며 “못하면 다시, 정색하고 다시.
완전 공포스러운 분위기였다.
덜덜덜.
가던 쌀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함익병은 “그 정도는 아니다.
압박을 받는 거”라고 반박했지만, 함은영은 “아빠는 비교육적”이라고 말하며 부녀지간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