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에게 강력한 MVP 경쟁자가 나타났다.

바로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다.

린도어는 30홈런을 돌파했고, 뛰어난 수비 실력까지 갖추며 '종합적인' 면에서 오타니를 위협하고 있다.

린도어는 올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메츠를 가을야구로 이끌고 있다.

팀의 급격한 상승세와 린도어의 활약은 올해 MVP 경쟁에 새로운 변수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