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에르난데스의 활약이 절실하다.
최근 에르난데스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LG의 가을야구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특히, KIA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6이닝 6실점으로 패하며 KBO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LG는 선두와는 멀어졌지만 2위 삼성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에르난데스의 부활이 필수적이다.
불펜이 약한 LG는 선발진이 확실하지 않은 이상 가을야구에서 단기전 승부가 어렵다.
에르난데스의 부진은 LG의 가을야구 꿈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