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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심야 응급실 80분 머물며 "명절 연휴 의사들 번아웃 되지 않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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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의료 개혁' 의지 불태우며 응급실 직행! '필수의료, 인기과 만들겠다' 선언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을 직접 찾아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갖으며, 응급의료 현장의 어려움과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고위험·중증 필수 의료 부문이 인기과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며, 응급·분만·소아·중증을 포함한 필수 의료 인력에 대한 지원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의료인들의 법적 리스크 해소와 보상의 공정성 문제 해결을 통해 소신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9-05 0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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