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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열 받아서 못 잤습니다"...두 차례 오심에도, 왜 비디오 판독 요청하지 않았나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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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비디오 판독 안 한 게 잘못' vs '심판 오심', 억울함 토로!
LG 염경엽 감독이 3일 KIA전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1루수 오스틴이 잡은 타구가 세이프 판정이 났지만, 중계 화면에서는 투수 에르난데스가 먼저 1루를 밟은 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9회초 이영빈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갔지만, 2루심은 2루타로 판정했고, 염 감독은 "심판이 공이 넘어간 걸 봤다면 홈런 콜을 해야 했다"며 "완전히 오심"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비디오 판독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5 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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