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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딥페이크 성범죄 범정부 차원 대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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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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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서지현 전 검사 경고에도 정부는 '뒷북'?
법무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범정부 대책회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법제 개선, 예방 교육, 피해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법무부가 2021년 구성한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TF'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해산되면서 예방 권고안이 공개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지현 전 검사는 당시 TF 팀장으로서 2022년 이미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법무부는 TF 해산 이후에도 부서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2024-09-05 0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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