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박연수가 힘겨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SNS에 맑은 하늘 사진과 함께 "월급 없는 매니저 신세"라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의 이혼 후 두 자녀의 양육을 맡고 있으며, 현재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박연수는 자녀들의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아 하며 지쳐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