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등 4명이 출마를 선언하며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인요한 의원 등 10명, 청년최고위원 후보에는 김소연 변호사, 박준형 리빌드코리아 대표 등 11명이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27일 자격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7월 23일 전당대회까지 권역별 합동연설회 등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