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한미일 협력은 3국의 경제와 기업에 새로운 기회"라며 3국 협력 지속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와 카멀라 해리스의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빌 해거티 의원과 크리스 쿤스 의원 등이 한국을 방문해 한미일 협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조 장관과 면담에서 "한국은 미국의 굳건한 동맹국"이라며 안보·경제 협력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새 정부 출범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유지될 것임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