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료 구본길의 포경수술 폭로와 함께 선수촌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욱은 구본길이 자신을 데려가 돈까스를 사주는 조건으로 포경수술을 시켰다고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구본길은 선수촌에서 자신을 '구본길'이라고 부르며 장사를 한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상욱은 최근 맥주 광고를 촬영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는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