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만나 양국 교류·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뉴질랜드의 6.
25 참전을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고, 럭슨 총리는 한국을 'K팝, 드라마, 리디아 고의 고향'이라고 칭찬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가치 파트너로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럭슨 총리는 한국을 뉴질랜드의 6번째 무역 파트너로 꼽으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