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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박신자컵] “55점으로 묶자고 했는데···” BNK 박정은 감독의 가장 큰 고민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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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감독, '수비 걱정' 털어놓다! '공격은 잘하는데... 실점 줄여야 살아남는다!'
BNK 박정은 감독은 4일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수비에 대한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팀은 3경기에서 평균 76점을 실점하며 수비 불안을 드러냈고, 박 감독은 경기 전 55점 실점 목표를 세웠지만 전반에만 55점을 내줄 뻔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수비 로테이션 문제점을 찾고 있으며,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부족하다면 힘든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발바닥 부상으로 박신자컵에 출전하지 못한 이적생 박혜진의 복귀를 기대하며 수비 강화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
2024-09-04 2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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