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생일을 맞아 직접 차린 생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백종원의 생일 파티 준비 과정과 함께 "새벽부터 미역국, 갈비찜, 잡채, 애호박새우전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딸 서현이가 직접 만든 애호박새우전을 언급하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사랑해 여보야~ 건강해야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네티즌들은 "훈훈하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