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상욱 선수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SNS에서 서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주고받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습니다.

특히 오상욱 선수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키 크고 멋있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하루카 토도야는 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