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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이도연, 사이클 도로독주 11위…“다음은 할머니 선수로 출전” [파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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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이도연, 파리 패럴림픽 첫 경기 11위..'할머니 선수'로 돌아온다!
‘철의 여인’ 이도연이 2024 파리 패럴림픽 도로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타임 트라이얼)에서 11위를 기록하며 첫 경기를 마쳤다.
5.
8km 구간에서는 10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구간에서 추월을 허용하며 1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도연은 경기 후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을 느꼈다”며 “이 부분을 채워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감독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훈련 시간 부족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도연은 오는 5일 여러 선수가 함께 달리는 개인 도로 종목에 출전하며, “국가대표답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09-04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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