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이 22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것을 두고 '1987년 이전 독재 대통령의 모습'이라고 비판했으며, '야당 피켓 시위도 감당 못하는 겁쟁이냐'며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국회를 '범죄 집단'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국회에 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생일을 맞아 미국 상원 부부와 부부동반 만찬을 한 사실을 지적하며 '가장 중요한 국회 정식 출발보다 우선된 미국 상원 의원단과의 만찬과 김건희 씨의 행복한 생일파티.
이런 대통령, 영부인은 처음이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