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방심위원장 "취임 후 MBC 법정제재 줄어…표적심사 아냐"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류희림 위원장, "MBC 표적 심사? 오히려 줄었어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최근 MBC에 대한 표적 심사 논란에 대해 "취임 후 오히려 MBC에 대한 법정 제재가 줄었다"며 반박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해 100건의 심의 중 MBC 법정 제재가 30건이었던 반면, 취임 후 심의한 70건 중에는 20건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한 방송사들에 대한 민원과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야당 위원인 김유진 위원은 "명백한 민원 사주"라며 "류희림 위원장 체제에서 심의 기구가 언론 통제 기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24-06-25 19:29:0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