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남편 서모 씨와 관련된 검찰 수사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다혜 씨는 SNS에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족은 건드리는 것 아니다'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특히 다혜 씨는 '경제공동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문 전 대통령 부부가 서 씨 생활비를 지원한 부분을 뇌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