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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수해 책임" 북한 간부 무더기 처형…자강도 인명 피해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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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 책임 물어 간부 '싹쓸이 처형'? 강봉훈 책임비서도 포함?
북한이 지난 7월 평안북도와 자강도 수해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다수의 간부를 처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경질된 강봉훈 자강도 노동당 책임비서가 처형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당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무 태만으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엄중 처벌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국정원은 이러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자강도의 피해가 평안북도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9-04 2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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