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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당권 경쟁 '러닝메이트'가 함께 치른다…최고위원 경쟁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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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주자들 '러닝메이트' 끌어모아 안정화 작전? 최고위원 경쟁 후끈!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당권 주자들이 자신을 지지해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를 끌어모으는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원희룡 전 장관은 인요한 의원과 박진호 위원장을, 한동훈 전 위원장은 장동혁, 박정훈, 진종오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웠습니다.
반면, 나경원, 윤상현 의원은 아직 뚜렷한 러닝메이트 없이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이러한 러닝메이트 전략이 당권 주자들이 당 대표에 당선된 후 안정적인 지도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5명,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하며 총 11명의 당 지도부가 새롭게 구성됩니다.
2024-06-25 19: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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