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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책임 간부 대거 처형 동향... 국정원 “예의 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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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 책임 물어 간부 '숙청'…자강도 책임비서 처형설?
북한이 지난 7월 말 압록강변 일대에서 발생한 수해의 책임을 물어 다수의 간부를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가 큰 자강도의 강봉훈 노동당 책임비서가 처형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김정은은 7월 28일 수해 현장을 방문해 관련 간부들을 질책했으며, 이후 강 책임비서를 비롯해 여러 간부들을 경질했다.
국정원은 자강도에 밀집된 군사시설 노출을 우려해 자강도보다 피해가 적은 평안북도를 방문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2024-09-04 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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