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일제강점기 선조 국적' 발언으로 친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김 장관을 옹호하며 민주당의 '친일 프레임' 공세를 막아섰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김 장관을 '민주화 운동가'로 칭하며 '철지난 친일 프레임'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부실을 지적하며 정부의 대책 미흡을 질타했다.
박수현 의원은 '중증 환자에 양보해달라'는 정부 대책을 비판하며 응급의료체계 붕괴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