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자들의 부정행위를 잡기 위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예산 횡령, 허위 출장, 개인 용도로 공공 물품 사용, 금품 수수 등 온갖 부정행위를 잡아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문 조사관들로 이루어진 점검반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암행 점검을 벌인다고 하니, 공직자들은 긴장해야겠죠? 다만, 농수산물이나 상품권은 추석 전후 한 달 동안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선물 받을 때 참고하세요! 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