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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기자]의대 증원안, 조정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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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9월 9일이 D-데이? '의료 대란' 해법은 아직도 오리무중!
추석 앞두고 의료 현장은 여전히 '초비상'입니다.
의대 증원 문제로 전공의들은 200일 가까이 의료 현장을 떠나 있고, 응급실은 포화 상태입니다.
여야, 의료계, 정부 모두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만,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학년도 증원은 9월 9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2026학년도 증원 문제에 대해 '탄력적으로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여전히 의료계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한동훈 대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각 주체들이 서로 다른 속내를 갖고 있어, 의료 대란 해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24-09-04 1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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