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김수찬이 '물어보살'에 출연한 어머니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며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김수찬은 어머니가 방송에서 전 남편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고 밝히며,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수찬 부친의 악의적인 행위가 지속될 경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김수찬 모친의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김수찬은 과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밝히며 아버지와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