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의 열애설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상욱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오상욱 본인 또한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좋아요'와 댓글을 주고받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

또한, 럽스타그램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과 커플 아이템을 연상케 하는 흔적을 남겼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오상욱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하루카 토요다는 발레를 전공한 176cm의 모델로, 늘씬한 기럭지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