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CJ와의 협약 해제 후 추진하는 'K-컬처밸리' 공영개발과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월부터 공영개발을 검토했다는 주장을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7월 TF회의에서 처음 논의됐으며, 3월에는 오히려 CJ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3일 도의회에서도 "공영개발 검토는 사업 해제 이후"라고 강조하며, 'K-컬처밸리'는 원형을 유지하며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