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만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하며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무역·경제, 과학·교육·인적교류, 국방·안보, 지역·국제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한 비핵화와 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대북 공조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규탄과 대만해협 평화 유지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