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타 스테픈 커리가 NBA 구단주를 꿈꾼다고 밝혔습니다.
커리는 최근 1년 연장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골든스테이트와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고, 이번 계약으로 그의 통산 수입은 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구단주가 되는 꿈을 언급하며 리그 운영 경험과 조직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아직 현역으로서 코트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샤킬 오닐 등 슈퍼스타들이 구단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커리가 코트를 떠나 구단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