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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나라 몰랐는데.." 아보카도 던지면서 연습한 창던지기 선수, 한국 도움으로 패럴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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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던지며 연습한 바누아투 선수, 파리 패럴림픽 무대에 서다! 한국의 따뜻한 손길이 만들어낸 감동!
바누아투 출신 창던지기 선수 켄 카후가 한국의 도움으로 파리 패럴림픽 무대를 밟았습니다.
아보카도 농장에서 아보카도를 던지며 연습했던 그는 BDH재단의 지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장비를 갖춰 꿈을 이뤘습니다.
BDH재단은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이 설립한 재단으로, 장애인 체육 여건이 열악한 나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후는 한국의 도움에 감사하며, 바누아투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2024-09-04 18: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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