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양당 모두 자국 우선주의와 방위비 분담 증액을 요구하며 국내 방산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분담 목표를 3%로 상향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 국내 방산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ESG 펀드까지 방산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국내 방산기업들의 주가는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356.
5% 증가하며 시장 기대를 뛰어넘었고, 현대로템 또한 저평가된 종목으로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