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SNS에서 서로를 팔로우하고 애정이 담긴 댓글을 주고받으며 열애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오상욱은 최근 방송에서 '걸크러시' 스타일의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과거 '김유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과 달리 변화된 취향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펜싱 선수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