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딸의 첫마디가 '아빠'였다고 밝히며 육아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이민정은 딸이 '아빠'라고 부르는 영상과 함께 '원래 딸은 아빠부터 하는 건가요? 너무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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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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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없음'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빠가 출근 전에 용돈 줬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딩동댕'이라고 답하며 재치 있는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