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에 출연한 조지환, 박혜민 부부는 수입은 늘었지만 씀씀이도 커져 돈을 모으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놨다.
700만원~1000만원의 월 수입에도 불구하고 저축은 전혀 하지 않았으며, 3인 가족 점심에 18만원, 저녁에 23만원을 지출하는 등 '플렉스' 일상을 보냈다.
경제권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전문가는 상호 오픈형 돈 관리 방식을 조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생활고를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