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미일 경제대화(TED)에서 3국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미국과 일본의 정권 교체에도 협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특히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3국 정부뿐 아니라 의회와 기업 차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TED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 한국 재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해 3국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부는 3국 기업들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쌍방향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