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패션 디자이너 에바 차우가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이정재,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이수혁,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정재와 이민호는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은 이들의 옆에 앉아 함께 자리를 빛냈다.
'2024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올해는 3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