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중국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200억 대작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촬영은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1등석 비행기 탑승과 중국 재벌의 결혼 프러포즈 등 화려한 경험을 전하며 '현금 부자'임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홍수아는 중국 재벌 친구에게 '결혼하면 내 세상이 네 것이 될 거야'라는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며 거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