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한 테일러 프리츠와 프랜시스 티아포는 여자친구들이 유명 인플루언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츠의 여자친구 모건 리들과 티아포의 여자친구 아얀 브룸필드는 100만 달러(약 13억4천만원)에서 300만 달러(약 40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메이저 대회 선수 관계자석에 상품을 착용하고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US오픈 준결승에서는 코트 위 두 선수 못지않게 선수 관계자석에 등장할 리들과 브룸필드의 '장외 대결'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