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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있더라” 삼성 육성선수 출신 내야수 슈퍼캐치, 옛 시절 떠올린 캡틴도 감탄…롯데 171안타 외인의 안타를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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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양도근, '간절함'으로 삼성 승리 이끈 '대박 데뷔'!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양도근이 롯데전에서 1군 데뷔 첫 타석 3루타에 이어 몸을 날리는 호수비까지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도근의 1회초 호수비는 실점 위기를 막아내며 삼성의 승리 발판을 마련했고, 팀 동료 구자욱은 그의 플레이를 보고 '옛날 생각이 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성선수로 시작한 양도근은 2경기 만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09-04 05: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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