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하반기 IPO 공격적으로 추진... 실적 반등 기대
대신증권이 상반기 부진했던 IPO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에 6개 기업 상장을 대표 주관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혁신기술트랙을 활용해 IPO를 추진하는 등 새로운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IPO 부서 인력 충원과 대표 주관 계약 체결 건수 증가 등 IPO 부문 강화에 힘썼다.
하반기에 진행 중인 IPO 기업 상장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IPO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는 여전히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