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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드리블과 슈팅 등 내 장점 보여주고 싶어” ‘고교생 국가대표’ 양민혁의 각오 “어리다고 주눅 들지 않고 당돌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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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축구 천재' 양민혁, 손흥민과 한솥밥! 국가대표에서도 '돌풍' 예고
강원 FC의 18세 신성 양민혁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맹활약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양민혁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민혁은 국가대표팀 합류 소감으로 "어린 나이에 기회를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막내답게 형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빨리 친해지고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손흥민과의 만남에 대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때 만나서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줬다"며 "이번에는 같이 생활하는 것이라서 기대가 크다.
더 친해져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많이 배우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09-04 0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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